내몽골 바얀나오얼시 우라테후 깃발 차오거웬두얼 타운에서 연구진은 훼손된 초원의 노출된 상처 표면이 심각한 풍식, 척박한 토양, 그리고 느린 식물 회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생물 유기 혼합물을 이용한 훼손된 식물의 신속한 회복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 기술은 질소 고정 박테리아, 셀룰로스 분해 미생물, 그리고 짚 발효를 이용하여 유기 혼합물을 생산합니다. 이 혼합물을 식생 복원 구역에 살포하여 토양 껍질을 형성하면 훼손된 초원의 노출된 상처 부위에 모래를 고정하는 식물 종이 정착하여 훼손된 생태계의 신속한 회복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이 신기술은 국가 중점 연구개발 계획인 "사막화로 인한 황폐화된 초원 관리 기술 및 시범" 프로젝트에서 도출된 것으로, 프로젝트 시행 이후 이룬 수많은 혁신 성과 중 하나입니다. 내몽골대학교가 주도하는 이 프로젝트는 중국과학원, 중국농업과학원, 베이징사범대학교, 멍초우그룹 등 20개 대학, 과학 연구기관, 그리고 지역 초원 관측소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심하게 사막화된 초원의 노출된 상처 표면의 식생이 부족하고 식물 종자를 고정할 수 없는 문제를 고려하여, 본 프로젝트는 "심각하게 사막화된 초원의 신속한 처리를 위한 기계적 모래 장벽과 신소재의 생물학적 모래 고정의 하이브리드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 기술은 저렴하고 조작이 간편한 생분해성 폴리락틱산 소재로 제작된 긴 모래주머니를 사용하여 격자형 기계적 모래 장벽을 설치하고, 모래 장벽에 쑥(Artemisia ordosica) 종자를 파종하는 기술과 결합합니다. 이는 유사(quicksand)에 종자를 고정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심하게 모래가 많은 초원의 신속한 복원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게시 시간: 2022년 7월 1일